양파의 재배
온도 : 생육온도(12~20도)
일조시간 : 11~16시간
토양 : 강가의 비옥한 충적토 (PH6.3~7.3)
수확 : 주로 6~7월에 잎이 쓰러지고 연녹색이 될 때
<양파재배 파종>
파종시기 : 8월중~9월상순
묘상면적 : 50㎡/10a
파종량 : 5~6㎗/10a
<양파재배 묘상관리>
짚피복 : 발아후 제거
비가림 : 발설치
관수 : 수시관리
솎음질 : 1~2회 실시
<양파재배 정식>
정식시기 : 10월
정식거리
- 줄사이 24~30cm
- 포기사이 12~15cm
우량묘 정식
<양파재배 본포관리>
제초제 살포 : 정식후
중경 : 1~2회 실시
관수 : 정식후 및 구비대기
<양파재배 수확>
수확적기
- 출하용 : 70~80% 도복시
- 저장용 : 50~60% 도복시
맑은 날 수확 1~2일간 밭에서 건조
양파재배 및 생산동향
- 양파재배생산량은 국내 수요량 증가로 지속적으로 늘고 특히 '90년대 들어 양파재배생산량이 증가
- 양파배재생산증가요인은 재배면적 증가뿐만 아니라 양파재배기술고래급등에 의한 단위 수량 증가- 양파재배면적은 '99년 전국이 16,131ha이며, 창녕은 1,399ha로서 8.7%를 차지하고있다.
- 양파재배생산량은 전국이 934,000M/T이며, 창녕은 67,390M/T으로 전국의 7.2%, 경남의 50%를 차지한다.
양파에 관한 궁금증
- 양파를 많이 먹으면 완전히 니코틴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건지?
양파가 몸 속 니코틴을 해독해주긴 하지만 이것에 안심하고 더 많이 담배를 피운다면 오히려 큰일... 양파 먹고 니코틴 해독하면서 무엇보다도 금연을 함께 하는 게 건강을 위한 최선의 길이다.
- 양파도 이름처럼 파의 한 종류라면 대파, 쪽파, 실파도 비슷한 효능이 있지 않을까?
둘 다 독특한 향과 매운맛을 내는 유황 화합물 성분이 있어 해독 작용을 하나 파에는 양파에 들어있는 퀘르세틴이 없기 때문에 니코틴 해독을 위해서는 양파가 더 좋다.
- 양파를 많이 먹으면 속 쓰리던데... 생 양파가 위에 부담 없을까?
양파의 매운 성분은 위와 장에서 소화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위와 장에큰 부담을 주지는 않는다. 그리고 양파의 매운성분은 위염의 주원인이 헬리코박터 파리오리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훌륭한 기능도 가지고 있다.
- 양파를 살 땐 대부분 빨간 그물망 같은데 들어 있는데, 왜 그럴까??
양파를 빨간 그물망에 저장하는 이유는 공기를 잘 통하게 해서 양파에싹이 나지 않고 물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가끔 가정에서 이 양파망을 멸치국물 우려내는 용도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망을 이렇게 가열해서 쓰면 유해 색소 성분이 나올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 양파 껍질을 벗길 때 농약이 걱정돼서 여러 겹 벗겨내는데, 이렇게 하는 게 좋은 걸까?
양파는 겉껍질을 빼고 총 8겹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니코틴해독에 도움을 주는 퀘르세틴은 겉껍질에 가장 많고 속껍질로 갈수록 점점 적어진다. 깨끗하게 한다고 껍질을 너무 많이 벗기는 건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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