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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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의 모든것/채소

고구마의 효능

by ๑• ₃•๑ 2020. 7. 10.

고구마의 효능
고구마의 효능은 체력을 좋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이며 알칼리성 식품이라서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고 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를 막는 효과도 있다.

 

고구마의 효능중 비타민 B1은 당질의 분해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고 카로틴은 야맹증 치료와 시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또 고구마의 효능에 많이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는 변비, 비만, 지방간, 대장암 등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줄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1)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콩, 토마토와 함께 칼륨이 많은 대표적인 채소다. 고구마의 효능은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일으키는데 칼륨은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하여 혈압을 내린다.

또 고구마의 효능은 칼륨이 많이 함유된 고구마는 나트륨과잉섭취국가인 한국인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으로 알칼리성 식품이다.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가 있고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적절히 유지시켜준다.


 
(2) 변비를 치료·예방한다.

고구마의 효능에 함유된 셀룰로오스와 식이섬유는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므로 만성변비 환자에게 특히 권할만하다. 게다가 세라핀이라는 성분은 장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또 고구마의 효능은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효능이 뛰어나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 치료에 두루 활용된다고 말했다. 고구마의 효능은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시키며 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 진액인 야라핀 성분이 변비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폐암에 대한 한 연구에서 고구마는 호박, 당근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삼대 적황색 채소로 꼽혔다. 이 세 개의 채소를 합해 하루에 반 컵 정도의 즙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고구마의 효능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기 때문에 베타카로틴은 당근,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도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이 성분으로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요즘 각광받고 있는 자색 고구마의 효능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


 
(4)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의 효능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고구마 한 개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충족될 정도이다. 특히 열에 약한 비타민C이지만 고구마 속 비타민C는 가열해도 절반 이상이 남아있고 껍질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노화 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5)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고구마의 효능은 원푸드 다이어트의 소재로 많이 애용된다. 고구마는 감자보다 당이 5배 높고 칼로리도 2배 가까이 된다. 이 때문에 감자를 먹는 것보다 고구마를 먹으면 더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이 아니다.

고구마의 당지수가 감자의 2분의 1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천천히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되고 고구마 속 풍부한 섬유소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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